마르세유는 3-4-3 전술을 사용합니다. 윙백과 스리톱이 동시에 상대 수비 라인을 넓게 벌려, 좌우 폭을 극대화합니다. 오바메양은 뒷공간을 활용하고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 능력으로 슈팅 각을 만들어냅니다. 그린우드는 측면 드리블과 낮은 크로스, 컷인 기술을 번갈아 사용하여 상대 수비를 교란합니다. 호이비에르는 중원에서 압박을 벗겨내고 전개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공격의 리듬을 조절합니다. 후반에는 집요한 수비로 세컨드볼까지 추격하여 반복적인 마무리 시도를 합니다.
톨루즈 FC
툴루즈 역시 3-4-3 전술을 사용하지만, 전진 패스가 끊기는 문제가 있어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습니다. 얀 보호는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지만 후속 지원이 늦으면 고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살리는 중원에서 전개 역할을 하지만 패스 템포가 느린 편이며, 상대 수비가 정비된 후에 공격이 시작됩니다. 카세레스는 압박과 커버를 병행하지만 라인 간격이 벌어지면 하프스페이스 관리에서 불안을 드러냅니다. 특히 윙백이 동시에 전진한 뒤 전환 상황을 맞으면, 수적 열세로 인해 박스 앞 추가 슈팅을 허용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종합
이 경기에서는 측면 드리블 후 하프스페이스 침투, 그리고 세컨드 찬스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동작이 중요합니다. 마르세유는 그린우드와 오바메양의 협력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공격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반면, 툴루즈는 개인 능력에 의존하다 보니 공격이 단발성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체력과 전술적인 완성도가 승부를 결정짓게 될 것이며, 마르세유가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